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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올 루즈 블러쉬 #343 파나레아 & #475 로즈 카프리스 리뷰 – 백화점 블러셔 추천

by jadugimbab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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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올 루즈 블러쉬 –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명품 블러셔

블러셔는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아이템이죠. 컬러에 따라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도 있고, 분위기 있는 룩을 완성할 수도 있어요. 오늘은 디올 루즈 블러쉬(DIOR ROUGE BLUSH) #343 파나레아(Panarea)와 #475 로즈 카프리스(Rose Caprice) 두 가지 컬러를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디올 루즈 블러쉬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부터 컬러감, 발색력, 지속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블러셔예요. 특히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오랜 시간 유지되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번에 사용한 #343 파나레아는 따뜻한 오렌지 코랄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475 로즈 카프리스는 생기 있는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해줘요.

각 컬러별 발색과 사용감을 자세히 리뷰해볼게요!

2. 디올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 – 생기 있는 퓨어 핑크 컬러


컬러 & 발색

#475 로즈 카프리스는 맑고 생기 넘치는 퓨어 핑크 컬러예요. 화사한 장밋빛이 느껴지면서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얼굴을 밝혀주는 컬러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고 블랙핑크 지수가 사용했던 블러셔라 품절이 되기도 했던 컬러에요.

핑크 블러셔는 자칫하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로즈 카프리스는 맑고 투명한 느낌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얼굴에 혈색을 더해줘요. 쿨톤 피부는 물론이고, 웜톤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핑크 컬러라 활용도가 높아요.

한 번 발색하면 은은한 핑크빛이 올라오고, 두세 번 덧바르면 좀 더 선명한 로즈 컬러로 표현할 수 있어요.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딱 좋은 컬러예요.

사용감 & 지속력
디올 블러셔의 특징 중 하나가 고급스러운 실키 텍스처인데, 로즈 카프리스 역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은은한 윤기가 돌아요. 마치 자연스러운 홍조처럼 연출되는 느낌이라 피부가 더욱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지속력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침에 바르고 외출했는데, 오후까지 컬러가 유지되면서 색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었어요. 땀이나 유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하루 종일 화사한 핑크빛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이 컬러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딱 맞는 블러셔예요. 데일리로 가볍게 쓰기에도 좋고, 특별한 날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도 유용해요.

3. 디올 루즈 블러쉬 #343 파나레아 – 따뜻하고 생기 있는 오렌지 코랄


컬러 & 발색

#343 파나레아는 오렌지와 코랄이 조화롭게 섞인 컬러예요. 너무 쨍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얼굴에 따뜻한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예요. 웜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지만, 쿨톤 피부도 살짝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혈색을 연출할 수 있어요.

처음 볼 때는 ‘조금 밝은 컬러일까?’ 싶었는데, 실제로 피부에 올려보니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느낌이었어요. 한 번만 터치하면 은은한 코랄빛이 올라오고, 여러 번 덧바르면 좀 더 선명한 오렌지 코랄 컬러가 연출돼요.

사용감 & 지속력

디올 블러셔는 가루 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343 파나레아도 마찬가지로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려요. 브러쉬로 쓸어주면 자연스럽게 퍼지고,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더 맑고 생기 있는 느낌이 살아나요.

지속력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침에 발랐을 때 오후까지 컬러가 유지되면서, 시간이 지나도 얼룩지거나 들뜨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더라고요. 특히 여름철에도 땀이나 유분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데일리 블러셔로 딱이에요.

이 컬러는 맑고 깨끗한 느낌의 데일리 코랄 블러셔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웜톤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파우치 필수템이 될 거예요!

4. 디올 루즈 블러쉬 #343 & #475 비교 – 어떤 컬러를 선택할까?

✔️ 디올 #343 파나레아는 따뜻한 코랄 컬러로, 웜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예요. 내추럴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

✔️ 디올 #475 로즈 카프리스는 맑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얼굴을 생기 있게 밝혀주는 블러셔예요.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추천!

둘 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이지만, 웜톤이라면 파나레아를, 쿨톤이라면 로즈 카프리스를 먼저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피부 톤에 상관없이 가볍게 바르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컬러들이라, 둘 다 소장하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5. 결론 – 디올 루즈 블러쉬, 명품 블러셔로 추천

디올 루즈 블러쉬는 컬러부터 발색, 밀착력, 지속력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343 파나레아와 #475 로즈 카프리스는 데일리 블러셔로 손색없는 컬러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 자연스럽고 맑은 발색을 원하는 분
✔ 지속력 좋은 블러셔를 찾는 분
✔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라면 디올 루즈 블러쉬를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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