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 어센틱 립글로이밤 05 메이 제품 소개
론칭기념 할인과 동시에 어센틱 립밤 미니어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걸 보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
요즘 모카무스 립스틱이 유행이라 미지근한 립스틱 찾고 있었는데
마침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바로 결제해버렸네요:)
제품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키링이 떠오름과 동시에
은은한 살구 핑크빛의 케이스가 너무 예쁩니다.
정말 여자 마음에 들 수밖에 없는 패키지예요😭
제가 구매한 컬러는 05 메이 컬러입니다.
위 사진의 설명처럼 웜쿨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미지근한 톤의 립스틱이에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정말 미지근할 수 있어서 입술 안쪽으로
포인트컬러와 같이 하기에도 좋고 기본 입술 라인과 볼륨 살려주는
베이스 립으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입니다.
립밤 같지 않은 도톰한 광택과 발색력,
컬러까지 다 잡은 립글밤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가볍게 스치듯 바른 것만으로도 건조하고 마른 입술 위에
쫀쫀하고 탱글한 볼륨을 선사하고 각질은 그대로
눌러주어 긴 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줍니다.
아떼 어센틱 립글로이밤 05 메이 제품 리뷰
아떼 어센틱 립글로이 밤 #05 메이
광택이 정말 랩핑 씌워둔 듯 가득 차오르는 물광빛이
립오일 잔뜩 바른 것보다 더 강도가 높은 광택이 나옵니다.
컬러도 생각보다 마냥 미지근하기만 한 게 아니라,
은근한 코랄빛에 우윳빛 살몽색이 더해져서 청순함과 차분함을 살려주는 컬러입니다.
그리고 딱 2번만 문질러서 녹이듯 바르면
오일필터를 씌운 듯 통통하게 차오른 표현력이 정말 신기합니다.
아떼 어센틱 립밤 04 브레이브
미니어처로 받은 증정품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립글로이밤보다도 이 제품은 뭔가 하며 다시 보게끔 만드는 립밤이었는데요.
보통 입술이 너무 촉촉한 상태일 때는 그 위에 덧바를 때
발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떼 어센틱 립밤은 그 위에서 사르르 녹으며 밀려 나오지 않고
예쁜 발색을 보여주더라고요.
위 사진은 아떼 립글로이밤 메이 컬러를 먼저 바른 다음
그 안쪽으로 어센틱 립밤 브레이브 컬러를 발랐더니
은근히 어우러져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제형에, 컬러까지 모두 다 갖춘
립스틱을 구매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만약 선물할 립스틱 혹은 립밤 찾으신다면
실패할 확률은 없을 거라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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